카페 방문 기록

한 번 방문하면 단골되는 심학산 카페: "단골 커피 로스터스" 디카페인 원두 맛은?

리빙리뷰맨 2026. 2. 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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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방문하면 단골 되는 심학산 카페: "단골 커피 로스터스" 디카페인 원두 맛은?

오랜만에 카페에 갔지만 만족스럽지 못했기에 실패 없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커피를 먹어야하는 당위성이 확보되었기에 거침없이, 당당하게 어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의지 꺽임)

오래전에 몇 번 들러서 실패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곳 디카페인 원두는 먹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과연, 디카페인 커피도 일반 커피만큼 맛이 있을까?

로스팅을 직접 하는 커피 전문점인 만큼, 먹어보지 않은 만큼 기대를 이~만큼 하고 갔습니다.

다 맛있는 이곳은 '단골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허름한 건물의 단골 커피 로스터스, 내부는 알차게 채워져 있다
단골 커피, 한국적인 것들과 커피

단골 커피 로스터스

영업시간

연중무휴

월~금 08:00 - 19:00 (18:30 라스트 오더)

토~일 10:00 - 19:00 (18:30 라스트 오더)

건물 앞과 옆쪽에 주차장이 넉넉하게 있지만 (15대 정도)

붐비는 시간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특히 주말 점심시간 이후 커피 타임에 웨이팅 발생

반려동물 동반 가능

 

주소: 경기 파주시 교하로 476 1층

전화: 0507-1405-0915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ngolcoffee

멋진 얼굴의 단골 커피
앞은 공사 중인 차도, 햇살 맛집, 단골 커피
정겨운 우리 문화와 커피의 조화, 단골 커피 로스터스

 

이곳은 이미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일하시는 직원 분들도 정갈한 복장에 멋진 아우리가 있죠.

로스팅되는 원두는 많은 곳에 납품되고 있고

매장에 앉아 구경하다 보면 원두를 구매해 가는 손님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맛이 보장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당.

 

또 생각나는 커피 맛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 하루 9개? 10개? 만 판매하는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물은 절반으로 주문했네용.

아는 맛이라 또 군침이 도네요.

아는 맛이 정말 무섭습니다.

워시드 공법? 슈가케인 공법? 디카페인 커피, 단골

 

크리마부터 맛있게 생겼습니다.

워시드인지, 슈가케인인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단골 커피의 원두 판매 상세페이지에는 워시드 공법의 디카페인 원두 수급 문제로

슈가케인 공법의 다른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공지되어 있었는데,

모르겠습니다. 안 물어봤어요.

왜냐, 둘 다 괜찮거든요.ㅎㅎ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맛있는 커피는 차갑게 식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따뜻할 때가 가장 맛과 풍미가 좋고요.

그리고 단골 커피에서 먹은 이 디카페인 커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른 원두커피도 맛있는데, 아 저는 이거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 디카페인 원두 1킬로 예약해 놨습니다.ㅎㅎㅎㅎ

원두사면 아메리카노 서비스로 주십니다. 나이스.

 

커피와 인생은 셀프다. 단골 커피

 

이 문장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커피는 셀프보다는

커피는 '남타커'입니다.

단골 커피, 티라미수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는 못 만들어도 맛있는 케이크죠.

하지만 MUTT의 티라미수와는 비교됩니다.

돌담과 원두, 단골 커피의 햇살
좋은 날, 좋은 시간. 단골 커피

 

공기가 차지만 미세먼지도 없고 햇살 좋은 날이었네요.

이제 좀 뛰고 원두 사러 갈 생각에 조금 신이 납니다.

맛있는 것은 참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해요.

 

숨어있는 공간, 단골 커피 지하 1층

 

이곳에는 숨지 않았으나 숨어있는 공간이 있다.

매장 내에 따로 안내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초등학생까지 출입이 불가하다는 공지가 있습니다.

지하 공간에는 상주하는 직원이 없기도 하고

고양이 친구들이 있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추측입니다.

지하 1층도 정갈하고 좋은 단골 커피

치즈냥이 친구들 세 마리.

곳곳에  냥이 집들과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책의 한 구절들과 감성적인 사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밝고 정갈한 지하 1층, 단골 커피

 

아름다운 맛과 공간은 그 자리에 오래도록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단골분들이 하나, 하나 늘어날 테니까요.

제 블로그도 단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희망을 가져봅니다.

 

커피 맛,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당분간은 MUTT랑 여기만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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