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리뷰/인테리어 & 홈데코 리뷰

이케아 가성비 의자 베스트셀러! 밀베리에트, 아빠 다리 가능한 광폭 시트와 35K 밀도의 비밀

리빙리뷰맨 2025. 12. 10. 16:01
반응형

안녕하세요.

리빙리뷰맨입니다.

 

요즘 재택근무나 퇴근 후 N잡 공부하는 분들 많으시죠? 편안한 의자 하나가 업무 효율을 얼마나 높여주는지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좋은 사무용 의자는 보통 수십만 원을 훌쩍 넘어가서 쉽게 구매하기가 망설여지죠.

오늘은 10만 원대 초반의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케아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밀베리에트(MILLBERGET) 회전의자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무룸 베이지(MURUM) 색상은 인테리어까지 잡아주어 인기가 많은데요. 과연 이 저렴한 의자가 장시간 앉아있어도 허리를 잘 지켜줄 수 있을지, 제가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케아 밀베리에트(MILLBERGET) 회전의자 전신 사진

🔔제품 스펙 및 첫인상

브랜드/제품명: 이케아 / 밀베리에트(MILLBERGET) 회전의자

색상: 무룸 베이지 (MURUM), 총 3가지
이케아 품번: 104.893.92

주요 소재: 스틸, 폴리우레탄 폼, 폴리에스테르

가격: 149,000원

시험 중량: 110 kg

규격: 폭 70 cm, 깊이 70 cm

시트 높이: 최소 45 cm ~ 최대 58 cm

등받이 각도: 106° ~ 120° (기울기 강도 조절 가능)

 

코팅 커버와 안전 바퀴: 첫인상의 만족도

이 의자를 처음 봤을 때, 가죽처럼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무룸(MURUM) 고정커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룸(MURUM) 고정커버는 쉽게 말해 폴리우레탄으로 코팅된 튼튼한 천이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폴리에스테르에 폴리우레탄으로 표면을 보호 처리해서 탄탄하면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의자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바퀴가 잠겨 제자리에 안전하게 고정되는 안전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에서는 의자가 갑자기 밀리는 것을 방지해 주니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핵심 기능 분석: 편안함을 위한 설계

몸에 맞춰 조절하는 맞춤 기능

높이 조절 가능한 좌석: 체중이나 키에 상관없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책상에 앉을 수 있도록 높이를 쉽게 올리고 내릴 수 있습니다.

투박하지 않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수동 기울기 강도 조절: 등받이가 넘어가는 저항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항력을 조절할 수 있는 의자를 처음 만나보아서 신기했습니다. 시트 아래 손잡이를 돌려 강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으니, 완전히 뒤로 젖히고 싶을 때나 꼿꼿이 세워두고 싶을 때 모두 내 몸에 딱 맞출 수 있습니다. (등받이 각도는 106도에서 120도까지 기울어집니다.)

 

오래 앉아도 쾌적한 설계

하루에 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있는 분들이라면 통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 겁니다. 조금 온도가 올라가면 우리 등이나 엉덩이에 땀 차는 경험 많이 하잖아요. 밀베리에트는 시트와 등받이 부분에 천공(구멍) 처리가 되어 있어 땀이 덜 차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작은 디테일 하나가 장시간 착석의 편안함을 크게 올려주었습니다.

높낮이 조절, 등받이 저항력 조절 밀베리에트 하단부 사진

 

직접 써본 좋은 점과 아쉬운 점 

개인적으로 체감한 좋은 점

1. 넓은 폭의 받침: 앉는 받침대가 커서 편합니다. 가끔 아빠다리하고 앉아도 편합니다.
2. 팔걸이의 지지력:
패딩 처리된 팔걸이가 팔뚝을 견고하게 받쳐줍니다. 튼튼합니다. 팔의 위치가 편안하니 자연스레 허리와 어깨가 받는 부담이 확 줄어드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팔 지지력이 이렇게 편안한 의자는 흔치 않습니다.

3. 탄탄한 착좌감: 무룸 커버와 35kg/cu.m 밀도(아래 참고 섹션 부가 설명)의 폴리우레탄 폼 덕분인지, 앉았을 때 너무 푹신하지 않고 푹신하면서도 탄탄하게 받쳐주는 착좌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4. 색상: 은은한 색상이 차분하게 시선에 해를 끼치지 않고 예쁘게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쉬운 점과 고려 사항

1. 팔걸이 높이 미조절: 아쉽게도 팔걸이 높이는 조절되지 않습니다. 의자 자체의 높이는 조절되지만, 팔걸이 높이를 책상 높이에 정확히 맞추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약간의 고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수평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약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등받이 각도의 한계: 등받이 각도가 최대 120도까지 기울어집니다. 잠시 누워 쉬고 싶을 만큼 완전히 뒤로 젖혀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휴식보다는 업무나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용도로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뭔가 누워서 기지개 한 번 켜고 싶을 때 용납하지 않습니다.

3. 앉았을 때 애매한 각도: 조립을 다 하고 딱 앉았을 때 몸이 앞으로 쏠려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허리를 뒤로 꽂꽂히 펴게 되고 몸에 긴장감이 돌아서 바른 자세가 잡힙니다. 이 의자를 만든 디자이너의 의도라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팔걸이의 각도가 고정된 이케아 밀베리에트 미디움샷

 

이케아 밀베리에트 등받이 천공 사진

 

최종 결론 및 추천 대상

최종 결론

이케아가 원래 가성비 아이템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할 때 밀베리에트 회전의자는 10만 원대라는 가격에 기능성, 내구성, 디자인의 균형이 좋은 제품같습니다. 특히 통기성, 쉬운 관리라는 핵심 장점들은 이 의자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 뛰어난 가성비: 14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가성비를 보여준 모델.
  • 쾌적한 착석감: 시트와 등받이의 천공 처리로 땀이 덜 차는 통기성.
  • 쉬운 관리와 내구성: 무룸 커버 덕분에 생활 오염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편리함.

추천 대상🙋‍♂️

 

  • 가성비 좋고 커다란 의자 필요하신 분.
  • 평소 자세가 좋지 않아 바른 자세가 필요한 분.
  • 조립이 쉽고, 관리가 간편한 의자를 원하는 분.

요즘 이케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연말 행사 중이니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과 댓글, 구독은 제게 좋은 힘이 됩니다.

-리빙리뷰맨-

 

참고

'35kg/cu.m'란?

폴리우레탄 폼이 얼마나 알차게 채워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품질의 척도'

 

cu.m: 'Cubic Meter(㎥)'의 약자.

즉, 가로 1m, 세로 1m, 높이 1m인 거대한 정육면체(주사위) 모양의 부피.

그 정육면체 크기만큼 스펀지를 잘라 무게를 쟀더니 35kg이 나간다는 뜻.

"가로·세로·높이 1미터짜리 거대한 스펀지 덩어리의 무게가 35kg이다."

 

소파나 매트리스에 쓰이는 폼의 세계에서 밀도는 곧 '내구성과 탄탄함'을 의미합니다.

  • 저밀도 (25kg 미만): 공기가 많이 들어 있어 가볍고 푹신하지만, 금방 꺼지고 엉덩이 자국이 남습니다. 저가형 제품에 쓰입니다.
  • 중밀도 (25kg ~ 30kg): 일반적인 보급형 소파나 의자에 쓰입니다.
  • 고밀도 (32kg ~ 35kg 이상): "오, 이건 꽤 좋은 물건이군." 소리를 듣는 등급입니다. 탄성이 좋아 앉았을 때 지지력이 훌륭하고, 오래 써도 잘 꺼지지 않는 고급 내장재에 속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포스팅: 거북목증후군과의 전쟁을 선포해버린 노르잇 투명독서대! 투명하게 책을 보라.
 

책상 위를 투명하게 바꾸는 노르잇 투명독서대! 재택근무 필기 거치대 추천

안녕하세요.리빙리뷰맨입니다. 예전에는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스마트폰 시대를 지나면서거북목증후군이 생겼는지요즘 책을 읽거나 패드를 할 때 목이랑 어깨가 아파죽겠어서독서대를 하나

star77247.tistory.com

 

 

 

 

 

 

반응형